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스 텐 (문단 편집) === 2013-14 시즌 === 시즌 초반부터 발목 부상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치아까지 빠졌고, 대회 직전 장염으로 [[2013 스케이트 아메리카]]를 기권했다. 다행히 [[2013 컵 오브 차이나]]에서는 4위에 올랐다. 이후 카자흐스탄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록했다. 올림픽에 앞서 열린 [[2014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|2014 사대륙선수권]]에서는 4위에 그쳐 아쉽게 포디움에 들지 못했다. || [[파일:sochimen.jpg|width=100%]] || || [[2014 소치 동계올림픽/피겨 스케이팅-남자 싱글|2014 소치 동계올림픽]] || [[2014 소치 동계올림픽/피겨 스케이팅-남자 싱글|2014 소치 동계올림픽]]에서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등장,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첫 번째 점프에서 착지 실수를 하며 9위를 기록했지만, 전년도 세계선수권 준우승자답게 '''다시 한번 프리에서 분전하며''' 결국 동메달을 획득했다. 참고로 이 동메달은 카자흐스탄이 [[2014 소치 동계올림픽]]에서 따낸 유일한 메달이었다. 이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[[하뉴 유즈루]]와 은메달리스트인 [[패트릭 챈]]이 모두 프리에서 계속 넘어지고 손을 짚는 등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탓에 경기를 관람한 일부 팬들은 차라리 큰 실수가 없었던 텐에게 동메달을 수여하고 금/은메달은 없는 경기로 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. [[하뉴 유즈루]]와 [[패트릭 챈]]과 더불어 남자 싱글 포디움을 일본인(하뉴), 중국계(챈), 한국계(텐)의 아시아 선수가 독점하는 기록을 세웠다. 이는 피겨 스케이팅 전 종목을 통틀어 올림픽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